미니 구글스테디아, 지포스나우 등 스트리밍게임 시장은 잠재성이 있네요
- 그럴리가
- 조회 수 413
- 2019.08.28. 22:53
구글스테디아 소개를 다시 봐봤는데,
생각보다 많은 mbps 요구를 안하더군요
mbps만 따지면 lte로도 720p는 무난하게 돌릴수있습니다 단지 레이턴시 때문에 안되는건데
이 레이턴시는 ps4 원격조종 (비타나 어플로 ps4게임 원격으로할때)도 좀 있다고 하고
집pc를 원격조종 (지포스,스팀 등등)도 레이턴시가 있는걸로 아는데
구글스테디아,지포스 나우처럼 서버를 통해 돌리는것보다 아무래도 집pc로 원격조종하는게
레이턴시가 적으면 적다고 생각되는데
일단 구글스테디아에서는 전용 컨트롤러도 있는등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는데
그것보다는 넷플릭스도 이 게임스트리밍 시장에 뛰어든다고하고 이런식으로 여러기업들이
경쟁을하다보면 레이턴시도 당연줄어들테고 요금제도 싸게 나오지않을까싶네요
달에 만원이면 솔직히 아주 개념찬 가격이라고 생각되는데 720p 혹은 1080p는 경쟁으로 5~7천원으로
때릴수도 있을거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시장이 커진다는 전제가 있지만요
아무튼 시장은 굉장히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가정집에 pc없는사람은 드물게 있어도 스마트폰 없는사람은 없잔아요?
노트북 사는 사람들도 왠만해선 게임때문에 성능 조금더 좋은거 사고싶어하지
파이널컷하려면 맥북을사야해./. 포토샵을 하려면.. 이러는 사람들보단
아 롤도 돌리려면 i5는 가야하는데?? 배그돌리려면 게이밍놋북!! 이런사람들이 더많은데
놋북부터 스마트폰,태블릿 등등 아주 폭넓다고 생각되네요
얼른나왔으면..
현재 요금제 기준으로 5GX 슬림이 9기가인데
720P 스트리밍 1시간에 4.5기가라고 기억하는 입장에서
이 글처럼 되려면 시장이 얼마나 커져야할지 모르겠네요
결국 통신사가 용량도 많이 주고 요금을 낮춰야 가능성이 보이는데
이게 단순하게 해결 될 문제인가 싶습니다
시장이 커지는 것에 통신사가 큰 장애물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우리는 데이터로 유튜브나 다른 컨텐츠도 소모해야 하니 말이죠
와이파이가 여기저기 깔려 있긴 하지만
그거 끊기면 결국 데이터 쓰는 건 매한가지라...
음....
게이밍 노트북은
좀 근거가 없는 내용 같고요...
게임 월정액을
염두에 두시고 말하는 거 같은데...
말 그대로 꿈입니다...
스포티파이마저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데
게임 시장은 뭐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죠...
그리고 화면이 작을 수록
PC 게임은 플레이 하기가 불편합니다...
게다가
게임 시장은
소비층이
모바일과 비디오 게임으로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즉 모바일 게임하는 사람이
비디오 게임을 할 가능성이 적다는 거죠...
여기에 하나 더 말 하자면
인터넷 문제도 있습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등
오류 현상으로 인하여
사용을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리밍 게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이전에 스테시아 어크 해본 후기론 아직은 이 레이턴시로 실시간 전략겜 하기엔 멀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AAA급 타이틀 720p로 하면 눈빠집니다.
애초에 스트리밍 전용 UI 개발도 시급합니다.
최근 게임 UI 트랜드가 크로스플랫폼이긴한데 이게 포커싱이 콘솔(게임패드)에 맞춰져있습니다.
별도의 개발이 필수불가결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