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Apple A13 나오면, GPU(그래픽카드) 성능 9830이나 865가 비비거나 넘어설 가능성이 아예 없나요?
- 한마루
- 조회 수 512
- 2019.09.03. 19:46
발열이나 전성비에서 많이 손해 보고 최대한 때려 박아도 따라가기 아예 불가능한 수준인가요?
CPU가 A11부터 격차가 났어서 그렇지, GFXBench 기준 그래픽 성능은 언제부터라고 말할 지 생각이 안 나고,
실제 프레임 방어 및 유지까지 굳이 안 가고,
오프스크린과 절대 성능이 참혹할 정도로 차이가 너무 심한데 성능 이야기를 할 때 이 부분에 있어선 간과하는 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120~200만 원 안팎의 출고가를 가진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면, 더더욱 ‘게임 성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픽 성능을 빼고 봐도, 높은 CPU 연산 능력도 애플리케이션이나, 동영상 플레이어, 카메라 촬영으로 쓰는 것보다 더 와닿는 게 게임이잖아요.
고성능 폰의 절대 성능 다 뽑아내려는 가장 보편적인 콘텐츠는 게임이라는 생각인데, 삼성이나 퀄컴이나 이 부분에 있어선 거의 손을 놓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론 의문입니다.
제 국내판 엑시노스 9820 갤럭시 S10+로 돌려봤습니다.
하이-레벨 테스트
아즈텍 하이 1,048 Frames (16 Fps)
1440P 아즈텍 하이 오프 1,112 (17)
아즈텍 노멀 1,604 (25)
1080P 아즈텍 노멀 오프 2,424 (38)
아즈텍 불칸 하이 668.1 (11)
로우-레벨 테스트
테셀레이션 1,779 (59)
1080P 테셀레이션 오프 6,117 (102)
ALU 2 1,792 (60)
1080P ALU 2 오프 8,714 (145)
드라이버 오버헤드 2 1,065 (35)
1080P 드라이버 오버헤드 2 오프 2,257 (35)
텍스튜링 10,283 MTexel/s
1080P 텍스튜링 오프 10,041
간과가 아니라 포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