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S11 초음파 지문인식 영역 '두 배 면적' 확대될 듯... GIS 등 인식 면적 넓혀
- 다잊어야해욥
- 조회 수 464
- 2019.09.10. 12:28
내년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1(가칭)에 올해 모델에 첫 적용한 초음파 지문인식센서를 그대로 탑재하는 것으로 9일 파악됐다. 지문을 인식하는 면적(Active Area Dimension)은 두 배 가까이 넓어질 전망이다.
대만 부품업체 GIS(業成) 관계자는 "내년 갤럭시S11에도 초음파 지문인식이 들어간다"며 "샤오미, 오포 등 다른 고객사와도 제품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GIS는 퀄컴으로부터 초음파 센서를 받아 지문인식 모듈로 삼성전자 등에 공급하는 회사다. 디스플레이 화면 위로 손가락을 올려 지문인식을 하는 초음파 FOD(Fingerprint On Display)는 올해 출시된 갤럭시S10에 첫 적용됐다.
댓글
s10은 구매하고 한 1~2개월은 위치 안맞아서 불편하다가
좀더 지나니까 이제 손이 자동으로 가서 편해지긴 했는데
s11은 훨신 낫겠네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