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은 뒷짐지고 보수적인척 하고 있을때가 아니지 않나요?
- 슈피리어
- 조회 수 527
- 2019.11.07. 10:48
물론 갤10 놋10 정말 잘 나왔죠. 근데 온갖 혁신적인 기술들 중국산 폰에 먼저 써보고 그다음 M이나 A시리즈
거치고 S에 넣는데 이거 좀 너무 오래 걸리지 않습니까? 어차피 그렇게 보수적인척 장인인척
신중한척 하고 내봐야 갤5 모공빔 놋7 사제폭탄 갤10 지문해제 뿌슝 빠슝 제일 기본적인걸 놓칠정도로 허술한 회사면서
108mp등등 간보는 이유가 뭘까요? 중국에 부품 팔아먹어야 되는건 알겠는데 퓰더블이나 롤러블 할거면
좀 아낌없이 하고싶은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90hz패널 원플 픽셀 색감 변하는 문제만 봐도 답나오지 않나요. 걔네들이랑은 플래그십 판매량이 차원이 다른데 큰 문제터지면 감당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노트7 s5는 보수적이게 되기 전 입니다. s5 디자인이 보수적인거에 언급되는거 자체도 의문이지만 암튼 노트7때까지만해도 홍채넣고 엣지 넣고 그 누구보다 신기술을 가장 빨리 넣었죠. 그러다 스팔부터 급 보수적이게됐고
+다시 보니 기본적인걸 문제로 놑7 s5를 언급하셨던데 기본적인게 허술하면 더더욱 신기술에 보수적이여야죠. 무슨 문제들이 있을줄 모르는데
갤럭시s5가 보수적인게 아니면 1년후 갤럭시S6는 뭔가요ㅋㅋㅋㅋ 그때까지 S3 패밀리룩이랍시고 남들 다 버리던 플라스틱 소재 붙잡고
뒤에 베젤 늘리고 모공 뚫어놓은게 보수적인 디자인이 아니라니요?
그리고 노트7도 마찬가지입니다
2016년도에 애플이 듀얼카메라를 넣었는데 노트7은 뭐했죠? AP도 8890 램도 4GB 유지 홍채인식 제외하고는
S7이나 노투5 대비 개선점이 배터리랑 지문인식 개선 진동모터 개선정도였습니다. 그중 가장 큰 배터리는 터져버렸죠?
엣지는 S6부터 나오던건데 노트7에 들어간게 혁신이라곤 하기 좀 그렇지 않나요 플랫이 없어진거죠 그냥.
홍채 프로토가 언제부터였는진 기억하세요?? 그냥 그땐 라인업이 중구난방이라 중국회사나 보급형에 선탑재를 안한거지 거의 2년동안 홍채 나온다 만다 했었습니다. 그리고 모공디자인이 나온 배경 자체가 플라스틱으로 한참 우려먹다가 메탈 가기는 싫으니까 놋3때 가죽 반응 좋았지 그거 살짝 틀어보자
하고 나온거라 당연히 보수적인 스탠스로부터 나온 괴작이 되는거죠. 자꾸 말을 곡해하시는데 디자인이 구리니까 보수적이다가 아니고
트렌드를 안따라가고 본인들이 밀던 플라스틱으로 뭐라도 하려다 보니까 그런 구린 디자인이 나온거다 라는 뜻입니다
아 근데 윗분 말씀보고 이제 생각난건데 기본기도 못잡으면서 보수적이면 장사 접으래셨는데, 그럼 애플은 뭐죠ㅋㅋㅋㅋ 옛날로보면 데스그립이나 6 휘어짐, 겨울에 픽픽 꺼지고 최근으로 보면 전화기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안테나게이트부터 충전게이트 그리고 터치아이디 잠금뚫리는것도 한창 유명했었고 페이스아이디도 어쩔수없다곤 해도 보안에 헛점이 있는건 마찬가지인데요. 보수 끝판왕도 이렇게 허투성이인 면 가득한데, 애플이 장사 접어야 되나요? 그리고 왜 이렇게 반박하는 분들 답글마다 공격적이고 화내시는지?;
보수적인거 모르겠다하셨는데 충전속도라든지 화면내장이라든지 최근에 신기술 뭐 하나 들어간거 있나요? m자 노치에 베절도 그렇고 일단 전면부터가 완전 보수퍼레이드인데요. 그리고 ap성능은 보수적이다 진보적이다로 나눌게아니죠. 그럼 삼성은 ap에 보수적인게 되는건가요? 걍 능력이 딸려서 그런거지? 그리고 게이트의 심각성 정도는 왜 나오죠? 기본기 헛점 얘기중 아니었어요? 헛점있는건 마찬가지인데 갑자기 이걸 이게 더 심각했다 뭐다로 끌고가시네요. 누가 놑7이 더 심각했던거 부정한것도 아닌데
네 잘못한건 잘못된거 맞고 욕 개쳐먹고 까이고 개선해야하는거 맞죠, 이걸 그 누구도 부정한적은 없습니다. 근데 삼성이 보수적이여야만 하는 이유도 이해하려하지 않으시고 무조건적으로 자기주장만 내세우시잖아요. 답글 말투부터가 무슨 삼성 매장이라도 시켜야한다는듯이 엄청 공격적이셔서 사람들 반응도 거세진거 같고요. 일단 원플 픽셀 90hz 패널에 있는 색감변함 이슈 그거 노트10에서 나왔으면 또 리콜드립 나오고 난리 났을텐데요? 108mp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은애라 애초에 플래그십에 바로 넣기엔 상당한 모험이고 샤오미 걔네들이 미친듯이 먼저 때려박은겁니다; 어차피 헛점있으면 그냥 중국사처럼 일단 때려박고 보라고요? 그러다 큰 헛점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라고요? 삼성 플래그십 판매량이 그걸 감당가능할거라 생각하세요? 자기들도 헛점 있는걸 아니까 이렇게 보수적인거지, 지들이 생각하기에 우린 완벽하면 바로 걱정없이 때려박아댔겠죠ㅋㅋㅋㅋ
삼성이 몇년전에 발표한것들만 가져오자면 삼적삼이 한두개 나옵니까? 애초에 얘네 보급형 라인업 어떻게 하겠다 2년이상 지킨적은 있나요?
또 애플 끌고 들어오시는데 그래서 삼성은 애플만큼 잘 팔아요? 그거 아니잖아요 영업이익부터 몇배 차이인데..
근본은 삼성 보급형 라인업도 만만찮게 근본 없습니다. 삼성이 그래서 검증 제대로 해갖고 나온게 노트7 배터리랑 갤럭시S10 지문이슈입니까?
님 말대로라면 검증 된것만 골라서 탑재하는 신중한 회산데 근 3년간 배터리도 터지고 지문도 뚫린거면 무능한거 아니에요?
애플은 기껏해야 QC가 구리니 플레어가 있니 폰이 잘 휘니 하고있을때 삼성은 안전과 보안에 직결된 치명타만 두대 맞지 않았나요.
무능하든지 아니면 대충하든지 둘중 하나일텐데 전자가 아니라면 뭐라도 좀 보여줬으면 하는겁니다
간단해요. 중국은 문제 생기면 뭉개고 가도 깡패국가인 중국을 등에 업고 있기 때문에 별 말이 안 나와요.
반대로 삼성은 문제 생기면 상당한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당장 노트7만 해도 독특한 방식으로 배터리 늘려봤다가 터졌죠.. 그나마 S가 아니라 노트에, 그것도 출시된 지 아주 오래지 않아 문제가 터졌으니 그정도로 끝난거구요.
이번 S10/노트10 지문인식 이슈가 하드웨어 이슈로 해결 불가능한 것이었다면 삼성은 얼마전 자랑했던 보유현금의 대다수를 날리게 되는 천문학적인 피해를 입었을 겁니다.
삼성은 문제 생기면 국제사회에서 대충 뭉개고 갈 입장이 못 되고(중국기업도 아니고 미국기업도 아님), 애플처럼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 관대하게 대처하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게 삼성이 최신기술 중 안정성/성능 등이 제대로 입증되지 않은 기술을 섣불리 적용하지 못하는 이유죠. 물론 최신기술 초기엔 원가가 높기 때문에 여러모로 쓸만하다고 입증되더라도 원가경쟁력이 없어 탈락되는 기술도 있겠지만요.
글쎄요 삼성이 중국기업처럼 갈려면 엄청 모험적이여야합니다. 중국기업들은 한번 똥을 싸면 없애버리고 새로 만드는데 삼성 애플에게는 상당히 힘들죠. 갤럭시S에 지금 중국 스마트폰처럼 때려박는다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시에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천문학적인 돈이 들기 때문에 답이 안나오는거죠. 노트7도 리콜로 인하여 몇조를 날렸으니까요 다행히 노트라인이 S라인보다 적게 팔려서 그나마 몇조가 나온거지 S7이였으면 아마 몇십조가 다 날라가는 상황이였을겁니다. 삼성이 하려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을 해요. 맨 처음 나온 부품이나 기술을 플래그쉽에 모험하는 것보다는 다른 애들에게 줘서 야 이거 테스트 좀 해보자 하고 아 이거 괜찮네 탑재하자 이런 방식이 안전적이니까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수적이다 이런 소리를 듣겠지만요
삼성 플래그쉽은 판매량 자체가 다른수준이지 않나요? 여기에 신뢰성이 증명되지 않은 신기술 넣었다가 문제 터지면 리콜하는 비용이 더 커서 그런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