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WF-1000xm3 중고로 샀는데
- 뒷동산
- 조회 수 312
- 2019.11.14. 19:32
에어팟 프로 사려다 포기한 이유가 결국 음감 때문인데
(사실 WF 소리가 궁금하긴 했음.. WH는 만족했기 때문에)
다시금 고민이...
물론, WF 중고가격이 에어팟의 절반수준이지만... 33이란 돈의 가치를
어디에 둘것인가... ㅇㅅㅇ...
결국 현재 가진 무선 이어폰은
에어팟 1세대
온쿄 w800bt
WF-1000xm3
이렇게네요...
사실 운동할때 쓸 수 있는게 온쿄 제품 밖에 없음.. 소니거 끼고 뛰어봤는데 무게 때문에 불편하고,
에어팟은 날아다니고.. 그렇다고 에어팟 프로산다고 운동용은 좀 아니고..
결론 : 온쿄 죽으면 버즈다.
댓글
저는 자전거타거나 조깅할 때 듣는데
별로 무겁다는 생각은 안들어서 의아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어떤 운동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무게가 체감 될 수 있겠네요..
귀에서 빠지는 유무도 그렇고
무거운 편이 맞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