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에서 꼭 유지됐으면 하는것들
- 그럴리가
- 조회 수 711
- 2019.11.23. 21:03
1. 빅스비버튼
빅스비버튼에 어플실행을 설정할수있다는건 너무나 편합니다
저는 삼성페이를 설정해놨는데요 (꺼진화면에서 하단부분 위로 올려서 편하게 킬수있지만
개인적으로 삼페 실행될때까지 1.5초정도 걸린다고 생각되는데 기다리는동안 실행되는건가? 아닌가? 가끔 삼페 실행이안되고 묵묵부답일때 답답해서
꼭 버튼으로 설정을 해놓습니다 버튼을 누른다는건 확실하게 실행시킨다는것이고 만약 약하게 눌러서
실행이 안되어도 다시한번 편하게 버튼누르면 실행이되서요)
(근데 홈화면에서 하단부분 위로 올려서 킬수있지만 꼭 홈화면으로 가야하고
올리는동안 애니메이션이 카드가 스르륵 올라오는데 도중에 다시 내려갈때가 있어서
꺼진화면이나 홈화면에서 하단부분 터치로 올리는것보다 꼭 폰이 꺼져있을땐 화면을키고 버튼을눌러
삼페를 키든 어플쓰는도중 버튼눌러 삼페를 키든 꼭 꼭 꼭 버튼을 누릅니다
2. 삼페
주민등록증을 대체하는 운전면허증이 어플로 나온다고하고 주민등록증을 내본적이 정말 손에 꼽을정도입니다
이말은 지갑을 안가지고 다녀도 어차피 무얼살때 삼페만 있으면 상관없다는거라 너무좋은기능입니다
3. 교보e북 for 삼성
달마다 한권씩 120일? 90일?을 삼성폰이용자는 무료로 볼수있는데 꽤 괜찮은 책들을 볼수가있습니다
한 2년좀 넘게 사용하면서 20여권을 무료로 볼수있었는데요
단한권도 정독을 해보지는않았지만 그래도 좋은 콜라보입니다
4. 하단 꾹눌러서 폰깨우기
lg의 노크온은 삼성의 화면 두번터치해서 폰깨우는것보다 훨씬정확합니다
(갤럭시탭a 8.0 2019 펜버전에서 화면두번터치하면 잘안켜지더라고요 삼성의 화면두번터치해서
폰깨우는것의 정확성의 기준은 제 갤탭a 8.0 2019펜버전 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하지만 s8(s9도있던가요?) 쓰는데, 화면하단 꾹눌러서 폰깨우기는 그냥 너무편합니다
다른건 생각이 잘안나고 대부분은 고만고만하다고 생각되네요 (lg에는 lg페이가 있죠 애플페이는
국내에서 못쓰고 신용카드 긁는 개념으로 사용하는게 아니라 삼페가 더좋다고봅니다
국내에서 애플페이가 만약 활성화되고 많은곳에서 쓸수있게되면 또모르지만요)
개인적으로 사라졌으면 하는것들
1. 엣지 디스플레이
디자인은 예뻐지는데 (디자인도 예뻐지지만 제일 특출난것은 알람이 올때 엣지 테두리만 밝아지면서
굉장히 예뻐지는게 정말 최고입니다 ) 내구성도 안좋아지는것도 있지만
다 떠나서 오터치가 잘됩니다 그래서 굿락에서 테두리부분 터치인식 안되게 할수가 있지만
그걸 이리저리 설정을 해두고 써도 그래도 불편하네요 화면깨졌을때 as비용도 쎄고 .. (애플제품도 비싸지만
애플제품은 할말이없습니다..)
2. 엑시노스
삼성입장에서야 자사의 ap가 있는게 장점이 있고 또 엑시노스가 최고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특히 갤s1시절과 s2시절이 제일 최고였다고 봅니다
s1시절: 스냅, 오맵cpu보다도 우월하게 게임을 돌리던 시절 s1쓰는 친구들은 쾌적하게 사용할수있었죠
s2시절: 발열이 좀 쎄긴했지만 그걸 떠나서 pc웹브라우징화면을 렉없이 확대축소 할수있었던건
충격이었습니다
s3시절: 4412였던가요? 우월하긴했는데 s1,s2만큼의 무언갈 보여주는게 없었던 기억이있어
그냥 그렇네요
현재는 스냅이 전력소비, 성능, 배터리에서 더좋다보니 이젠 엑시노스에 큰 기대감이없습니다
(아직도 대기전력소모가 심하고 게임에서도 성능도 더안좋고 배터리도 덜갑니다
이모든것에 말리때문에 그렇다, 머때문에 그렇다 말이많은데 이것도 1,2년이면 몰라도
3년쯤 발전이없으면 스냅끼는게 더낫다고봅니다 이번 스냅최신판에는 5g모뎀도 내장으로 들어가있던데
내년 내후년에 amd gpu가 들어가도 대기전력소모, 게임배터리 오래가는지가 만족시켜줄지 의문입니다)
엑시노스는 발전해야 할 물건이지, 현재 시점에서 발전이 없다고 없애버려야 할 물건이 아닙니다.
항상 기술 발전하면서 더딘 시점이 있었습니다. 스냅드래곤도 분명 그랬던 적이 있구요. (S2, S3, 810 등)
그 스냅드래곤의 정체기마다 엑시노스가 있었기에 타사 스마트폰보다 더 좋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었던거구요.
더불어서, 스냅드래곤이 엑시노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렸을 때가 있었지만 엑시노스는 스냅드래곤에 비해 압도적으로 밀린 적은 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성능이 예전만 못하네" 소리를 듣는 시점만을 생각해본다면 성능이 스냅드래곤에 비해 아주 약간 부족하거나, 비등비등한 시점이지요.
더불어서, 엣지는 갤럭시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인데 S10e 처럼 평면형 스마트폰 모델을 내면 모를까 아예 고유 아이덴티티를 삭제하는건... 글쎄요. 삼성폰만 써온 저로써는 반대입니다.
아아. 그렇네요 없애면 안되죠 제가 말을 잘못했습니다 사라지게 하는게 아니라
한동안은 스냅드래곤이 장착됐으면 식으로 말을했어야했는데 말이죠
그런데 스냅드래곤이 정체기였을땐 결과적으로 과거의 일이었고 현재는 엑시노스가
그 정체기라고 한다면 할수있는데요 (스냅과 비교시) 플래그쉽제품이 제일 비싼가격에 팔리는데
성능이야 요즘엔 보급형 폰을써도 크게 박탈감을 느끼지않다보니 그러려니하는데
배터리 대기전력소모, 게임배터리소모 시 스냅보다 정말로 비슷비슷한지, 적게가는지
믿음직하지가 않네요 갤11에 들어갈 ap루머로 나온 ap도 이렇다할 성능변화도 없고
5g에 모뎀도 따로 장착되다보니 배터리에서도 체감되기가 힘들거라고 봅니다
엣지는 제가 s8을써서그런가, (s8 엣지 휘어짐이 제일 휘어졌다고 어디서 주워들었습니다)
친구 s10 5g는 엣지휘어짐이 좀 덜하지만 오래써보질않아 터치오작동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엣지디플로 인해 터치오작동이 나오는건 짜증나는게 좀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1번은 전원버튼과 이미 통합되어버려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S11에서는 다시 따로 부활했으면 싶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