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윈도우10 전환 알바하면서 겪은 썰
- Chrop
- 조회 수 359
- 2019.11.25. 23:20
1. 계속 밀어도 BCD오류가 나던 컴퓨터
-결국 이건 3트해도 같은 오류가 나서 해당회사의 직원이 와서 작업을 하더라고요
저거 때문에 집에 늦게 간게 함정(물론 그만큼 시급은 더주긴 합니다)
2. HP 데톱 모니터 연결선 댕댕이 같더라고요
-모니터 선이 독자 규격인지 몰라도 특이하게 되어있는데 이걸 구성할때 DVI DVI나 RGB RGB로 되어있는게
한 절반은 되어있는데 한참 HP꺼는 교체 시즌이라 교체대상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저런거 걸리면 선 하나 갈아치운다고 시간을 잡아먹습니다 가뜩이나 직원들 책상이 개판이면 그 난이도는 이로 말할수 없을정도로 빡세집니다
3. 언제 되나고 재촉하는 직원
솔직히 교체라면 조금 덜한데 OS재설치면 컴퓨터 상황같은거에 따라서 다 다른거라 최소 한시간으로 안내하는데 계속 근처에서 보면 부담스러워서 잘하던것도 실수하게 되더라고요....ㅠㅠ
0. 미리 일정 전달 다했는데 백업 안해놨다고 미루는 직원
-.......후 이러면 뒤로 미루었다가 나중에 2차 작업때 해야되는데 이러면 더더욱 작업하는 입장에서는 귀찮아 지는데 말이죠
미리 일정 내려갔으면 맞추어서 하지 아예 안했다고 미루면 저희는 2차 작업때가 두려워집니다
솔직히 컴퓨터가 말썽인거 보다 직원들이 대비안하고 그런게 더 힘듭니다
일단 이거 컴퓨터 관련이니 미게감 맞겠죠....?(저도 게시판이 여기가 아닌지 불안합니다)
그래도 사기업이라 그런지 사양이 데톱 노트북 안가리고 i7이라서 적어도 느려서 작업에 시간 많이 걸리는건 잘없어서 좋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