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C는 구글의 공이 컸죠. 애초에 이런 규격들은 범용성과 접근성에 달린건데,맥북처럼 진입장벽이 높은 기기들이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애초에 맥북이 IT생테계에서 중점적인 위치에 있던 기기도 아니니까요. 차라리 넥서스5X가 TypeC를 채택하기 시작하면서 안드로이드 진영의 여러 제조사들도 따라서 TypeC를 채택하기 시작했고,그에 따라 저가 악세사리 시장이 활성화되어 보급이 원활하게 됐다는 것이 맞는 해석이라고 생각해요.
만물 애플설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