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작업복 갈아입으면서 트렁크에 놓아둔 폰을 깜빡하도 닫는바람에 꽈직(UAG도 못버티는 충돌각)

정확하게 엣지부분 유리만 박살이 나서 엣지만 아니였더라면 괜찮았을까? 라는 생각만 들었지만

뭐 어찌됬던 수리하고 왔습니다. 왠만하면 그냥 쓰다 1년되는 달에 바꾸려고 했지만

엣지쪽 유리가 말그대로 박살라서 필름 밑이 바스락바스락거려 수리했네요

사전예약이라 1년 1회 한정 50%가 있어서 그걸 받고나니

공임포함 123500원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폰보험을 들어놓은터라 최소부담금 3만원을 제외한 나머지를 환급받았습니다.

원래는 20여만원이라고는 하는데 디플(+순청필름)+사이드메탈+배터리 포함가격이라 그럭저럭 수긍은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