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중저가 요금제가 못나오는 이유 (현구조)
- Futuristics
- 조회 수 525
- 2019.12.13. 08:04
고가 요금제에 사람들 어떻게든 유치시킬려고,
일단 요금제 비싼거에 온갖 제휴와 서비스를 추가시켜서 어떻게든 묶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현재 고가 요금제밖에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망투자이고,
아직 5G서비스가 미비한걸 생각해보면 정부 입장에서는 사실 딱히 반박거리를 못찾는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쓰라고 만들어놓은 5G냐고 따질수 있죠..)
다만 2023년 내외로 망투자 다하고 이제 요금제 내려야하는 상황일때 그때 서비스 칼질하면서 중저가 내놓겠죠.
아마 적어도 내년까지 중저가 쉽게 못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년 총선전까지만 잘 버티면 그 이후에는 탄탄대로일듯.. 싶네요
(* 참고 : 조정치글이 아니라 원래 선거철에 온갖 통신비 공약이 쏟아져서 통신비 인하압박이 제일 심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통신사 입장에서는 ARPU올리는게 중요해서,
자회사 알뜰폰으로 저가 요금제 사용자를 묶고 고가 요금제는 본사에서 결합등등으로 묶을것 같네요..
댓글
4
1등 한마루
글쓴이
Futuristics
한마루 님께
한마루
Futuristics 님께
2등 바인더7CM
2019.12.13. 08:09
2019.12.13. 08:11
2019.12.13. 18:59
2019.12.13. 08:50
SKT LTE 맞춤형, 구. T끼리 맞춤형, 전국민 무한 100, 85, 69 등 구형 50% 할인 요금제 한 달 전에 폐지했고,
11월부터 롯데 텔로카드 SKT 30만 원 실적에 16,000 원 청구할인
올 초 Data 인피니티 100,000 원에 VIP 멤버십에 기존 영화 1 년 6 회 무료에, 1 달에 2회 총 30 회 요금제 없앴고
2014 년T 착한가족 폐지, 2019 년 T 가족모아데이터 전부 폐지했죠.
사용자가 이득볼만한 건 전부 폐지하고
kt나 LGU는 말 안 해도 진짜 노답인 거 아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