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토로라 레이저폰 출시 차질
- 우주안녕
- 조회 수 532
- 2020.01.09. 17:15
9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최근 크램셸(조개껍데기처럼 위아래로 접히는) 폴더블폰 ‘레이저’의 방수·방진 및 힌지 결합도 문제로 인한 낮은 생산 수율로 출시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모토로라는 크램셸폰의 출시일을 9일로 못박았지만,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낮은 생산 수율’ 때문이다.
폴더블폰의 낮은 생산 수율문제로 골치를 앓는 업체는 모토로라 뿐이 아니다. 현재 폴더블폰 디스플레이를 양산할 수 있는 업체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두 곳 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에, BOE가 중국 업체인 모토로라와 화웨이, 샤오미 등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BOE 등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의 생산 수율이 10%대에 불과해 모토로라는 물론 화웨이, 샤오미 등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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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나 안하나(즉 이게 더 좋다 저게 더 좋다가 의미가 없네요 현재는)소비자가 쉽게 살 수 있는 폴더블 폰은 아직 갤럭시 폴드밖에 없군요.
댓글
BOE 폴더블 디스플레이 적용한
메이트 X 보면 뭐.. 예상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