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엘지는 대충하늠 혁신좀 없애고, 정체성을 살려야 했어요.
- 뒷동산
- 조회 수 211
- 2020.02.04. 19:53
v10, v20의 매니아층이 세컨 디스플레이였고, 사실
지금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기능인데...그 퀀텀닷 망할 디스플레이.
그냥 기존 lcd 잘 썻어도 됐는데 말이죠... 거기에 밀리터리 스펙..
비주류지만 개성이 뚜렸한 아이였죠.
g시리즈는 맨날 삽질만 했는데 그래도 g3까지는 어떻게든 이미지
잘 가져가다 g4랑 g5에서 호로록 하셨죠.
g5가 가장 큰 원인이였지만...
엘지 임원들은 지네들폰 제대로 써보는지 궁금했습니다.
나중에는 결국 g랑 v를 섞다 못해 아에 같은취급 해버렸죠.
정체성(개성)이 없는 물건이 죽어가는 과정을 너무 잘 그렸어요.
댓글
혁신이 있었나요? 그냥 객기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