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오늘 드디어 울트라 언박싱하고 내일 후기까지 쓰려고 했는데
- 불쌍한기아맨
- 조회 수 230
- 2020.03.06. 08:56
어제 밤새 포장을 뜯을까 환불을 할까
뜬 눈으로 지새웠네요.
어제 펌업 꼬라지보니까 문제점을 인식은 했어도
개선할 능력이 전무한거 같은데
일단 그래도 품고 가봐야 할까요?
하기사 해결할 능력이 있었으면 테스트 단계에서
저 많은 문제점들을 포착하지 못 했을 리가 없고
알고도 해결 불가니까 그냥 출시부터 때린 듯..한데
여태 이렇게 사람 망설이게 하는 스마트폰은
머리털나고 처음입니다.
댓글
내부에서 판단하기에
튜닝이 어려운 부분도있고, "이정도면 됬지 뭐..." 같은것도 있을겁니다.
계속 이슈화되면 내부에서 R&D를해서 FIX할듯하네요....
근데 사실 이슈부분 말고도 장점도 워낙 명확한 폰이라서 참 그렇습니다...
전 1세대의 과도기 이슈정도로 보고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