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MC와 펜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뒷배의 유무입니다.

엘지MC는 적자를 커버쳐줄 가전 사업부와 유플러스라는 유통망이 있어서...

엘지는 버틸수있는 자금력이 있죠 미국시장보다도..

팬텍이랑은 상황이 다른게 팬텍엔 없엇던 나머지 사업기반이 아직 멀쩡해서..

당시 팬택도 점점 상황 안좋아지니 카메라 성능올렸다. 이전기종 사후지원강화하겠다 하면서 하긴 했죠...
엘지는 뭐 그대로 자금줄 끊어지지는 않을테니 망하지는 않겠지만요

엘지 모바일부분이 팬택처럼 없어지지는 않을거같습니다

팬택처럼 가지는않을거같네요. 윗분말대로 받쳐주는게 많고 LG가 미는 사업 특성상 스마트폰은 버리면안되는쪽이라

다른데서 메꿔줄 곳이 있으니 팬택은 안따라갈거 같네요

엘지가 폰만 만드는것도 아니고 팬택처럼 갈 일은 없죠. 

HTC가 팬택처럼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엘지 그룹을 잘 모르시는듯 하네요~ 엘지가 팬택만한 체력을 지닌 기업이 아닙니다. ㅋ LG전자도 솔직히 주주들은 MC버리라고 말하고 있을걸요 다른 먹거리도 많아서 ㅋ

자본력의 차이는 하늘과 땅 수준인데

폰은 확실히 팬택꼴 나고 있는데도

다른걸 매꿀 케시카우가 있기에

24분기 적자여도 잘 살아 남을수 있는거죠

팬택은 핸드폰밖에 없던 회사였지만..

엘사는 가전+디스플레이+핸드폰+통신사+생활제품+화장품 등 여러 회사들이 주변에 있는지라 극단적으로 핸드폰 사업부가 망해서 매각한다 해도 엘사는 살아 남을 확률이 더 큽니다

엘사를 너무 저평가 하신듯...

잠 자고 왔더니 댓글들이 많이 달려있네요

모바일 사업부 한정 얘기라고 적어놨던거같은데..

당연히 엘지 전체가 쓰러진다고 한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