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부분이 좀 이해가 안가요ㅎㅎ 직접 촬영도 해보고 테스트도 해봤을텐데 그냥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출시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출시하고 개선하자? 이런 생각이였던건지...

몰랐을 수가 있나요

카메라 잘 모르는 사람이 대충 들고 하루만 찍어봐도 다 보이는 문젠데..

차라리 프로모드 MF이슈 이런거면 몰랐다는게 이해는 되죠

정식출시전 리뷰어들이 하루이틀 만진 후기에서도 지적당할 정도의 문제인데 모르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S20언팩과 HM1 정식발표가 거의 동시기였던걸 보면 시일이 촉박했었던것 같습니다.

ToF로 AF를 보강하는거보면 하드웨어단

이슈는 맞는거 같은데....

이슈가 발견되고 소프트웨어 튜닝으로 고칠수있다고

판단했다가 나중에 아차 싶었던거일지;;;

몰랐으면 개발자들 짤랐어야..

설마 시제품은 hmx센서로 했다가 

막판에 hm1도 발표할 겸 넣어버려도 동일한 sw로 구동할수 있으니 괜찮겠지 (문제시 sw펌웨어) 하고 넣어버리고 동시 발표한거 아닐까요??

뭔가 느낌이 s20에는 미해결로 끝내고

노트20에는 개선판 넣을거같은 불길함이 드네요

갤럭시 폴드도 사실상 급하게 밀어붙였던건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내부에서 밀어붙였던거 같네요

큼..

다른제품에 HM1 달고 AF 성능을보면 알거같은데

일단 내고보자!

시간 촉박했을걸요. 대충 맥베스 차트 보고 노이즈 등등 보고 뭐 문제 없네. 일단 양산해 이랬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