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더니"…'확진' 대구 경제부시장 비서, 신천지 교육생이었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95
- 2020.04.28. 15:26
지난 2월25일, 경제부시장의 부속실 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 부시장은 자가격리됐고, 대구시는 26일 시청 별관 101, 111동을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 그 부시장이 청와대 행사에 참석했어서 청와대도 긴장함.
당시 해당 비서는 "신천지 교인이 아니다"라고 했음.
하지만 지난 27일 대구MBC 보도에 따르면 그 비서는 대구시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뒤늦게 받은 신천지 교육생 명단에 있었음.
비서는 성경 공부를 하러 갔을 뿐 신천지인 줄 몰랐다며 그냥 성경 공부하러 갔는데 자신에게 동의 안받고 교육생으로 등재되어 있다고 주장 중.
당시 비서 동선은 공개 안 되었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 종교는 언제까지 민폐인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빅브라더 신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