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이 많이 둔화되었나봅니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179
- 2020.05.15. 18:20
아래 글의 연장선인데
그 친구의 생일인 걸 알아는 냈습니다만
제 생일에도 기본적으로 무심해서 그런가
남 생일에도 무관심했었네요
어디서 알람 뜨면 생일이구나 생일 축하해
이러는 거 말고는 남 생일을 기억을 안 하니...
걔는 그래도 친구라면 미리 기억을 해줬으면 싶었을 거 같은데 말이죠
취준이 길어지면서 사회성이 많이 무뎌졌나봅니다
취준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좀 있다 미안하다고 해야 할 거 같네요
생일 못 기억하는거면 섭섭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내 생일에 무심하다고 남들에게도 너무 신경 안 썼나 봅니다
댓글
축하받는 입장에선 그래도 당일에 말이라도 한 마디 건네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간단한 커피 기프티콘이라도 함께 보내면 더 좋습니다.
어차피 남 생일 다 외울 수도 없고.. 알림 안 띄우는 경우까지 챙기기야 힘들죠.
절친인 경우에야 챙겨야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