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9kg 건조기 26일 출시.

이 신제품에는 총 8개의 센서가 주기적으로 건조기 내부의 온·습도를 감지해 최적의 상태로 건조해주는 ‘AI쾌속 건조’ 기능이 적용.

제품 곳곳에 탑재된 센서가 불필요한 건조시간을 줄여 전기료가 회당 88원 수준, 기존 9kg 제품 대비 약 20% 절약. 건조 시간도 63분(쾌속코스 기준)으로 13분 단축.

건조기 핵심 부품인 열교환기 면적 기존 제품 대비 36%, 컴프레서 압축실 용량이 23% 상승.

기존보다 넓어진 올인원 필터와 물세척 가능한 마이크로 안심필터 적용, 열교환기로 가는 먼지를 최소화. 열교환기 내부를 관리하는 내부케어 코스 추가.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 AI코스 연동 기능도 적용.

화이트와 블랙 2개 모델로, 출고가 각각 114만9000원과 12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