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공카 N20 습기 제거 해보니 효과가 있긴 하네요
- 딸기맛치킨
- 조회 수 836
- 2020.08.15. 17:56
제 S10+도 올 여름부터 습기 차는 증상이 발생해서 어쩌지 하다가
아래에 올라온 글대로 해보니 일단 카메라쪽에 습기가 제거되긴 했네요.
이게 일시적인건지 아님 최소 며칠동안은 적용 되는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댓글
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제 S10+도 올 여름부터 습기 차는 증상이 발생해서 어쩌지 하다가
아래에 올라온 글대로 해보니 일단 카메라쪽에 습기가 제거되긴 했네요.
이게 일시적인건지 아님 최소 며칠동안은 적용 되는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기기가 방수가 잘 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 카메라에 습기가 찬다는 것은 기기 내부의 습도가 높은 것이 원인이죠.
그렇다면 유심 트레이를 열어서 방수를 해제한 후, 건조한 곳에 두면 내부의 습기가 빠질 것이고, 그 상태로 유심 트레이를 닫아 방수 상태를 만들어 주면 유리에 맺힐 습기가 기기 내부에 없기 때문에 해당 문제는 해결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삼성의 변명대로 고어텍스 소재의 특성으로 인해 방수 상태에서도 기기 내부로 습기가 이동할 수 있다면 이건 해결이 불가능한 설계 결함이라고 볼 수 있겠죠. 조금이라도 습한 지역에 머문다면 언제든지 내부에 습기가 맺히는 설계라는 소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