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톰브라운 플립 팔았습니다.
- 심플리
- 조회 수 1318
- 2020.08.20. 01:01
금욜에 거래하기로 했네요.
3월에 구입
297에 사서..
시계 80 팔고..
워치 35 팔고..
가죽케이스 15팔고..
쌩으로 쓰다 아스팔트에 떨궈
상판하판 다 긁어먹고..
액정깨지고..
하느님이 축복을 내려주셔서
전부 무상수리하고..
200에 팔려나갔네요..
폴드와 플립..
접는 폰 다 써봤지만
앞으론 둘다 안살거 같아요.
접고 펴는게 불편해요.
배터리도 짧고..
플립의 롱비율 화면도 오타가 넘 많고..
필름지같이 손톱에 눌리는 액정도 싫고..
플립쓰다 노트20오니 시원하니 대화면이네요^^
제가 다시 접는 폰을 사게 된다면..
폴드.
단..
외부액정이 노트20정도 될것.
무게도 노트20정도 될것.
힌지액정 내구성도 일반폰처럼 될것.
액정수리비도 현재의 절반은 될것.
진짜 유리액정일것.
...
한 10세대는 가야 가능하겠죠?
포장 다 하고나니 괜히 먼가 섭섭하네요..
보고싶을거야.. 톰브라운 에디션..
잘가!
댓글
진짜
폴드/플립을 일반 스마트폰처럼 쓰기엔 아직 힘드니....
여러모로 폴드2 계속 고민중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