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mmwave 부재는 여론이 만든 것이기도 해요
- sjkoon
- 조회 수 720
- 2020.10.04. 09:31
이통사는 5G 요금제를 팔아야하는데...
5G 커버리지에 대해서 계속 불만이 나오는 상황이라.
mmWave 보다 Sub 6Ghz 가 더 급합니다.
실제로 5G 유저중에 속도에 불만을 갖는 경우는 현재는 거의 없습니다. 커버리지가 문제거든요.
SA라도 하려고 하면, 것도 결국 5G 커버리지가 받쳐줘야 되거든요.
mmWave 투자는 지방 군단위 커버까지 완성이 된 뒤에 시행 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5G 모뎀 칩셋 스펙도 mmWave와 Sub6Ghz 를 동시에 묶어 사용할 순 없는 걸로 알고있구요.
따라서 통신사 제조사 입장에선 로밍용도 말고는 의미가 없기때문에... 내년 출시 S21부터나 안테나 달려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LTE 대역중 일부를 5G로 돌리려는 시도도 했던거 같은데, 여론이 너무 안좋아서 아직 장전만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 5G 라는 기술에 대한 홍보물의 키워드중 몇배나 빠른 속도, 지연율 최소화(???: 렉없는 리니지 실화냐) 가 포인트라고 봤습니다.
대게는 휴대폰때문에 어쩔수없이 5G가 필요없음에도 쓴다고 해도 이런 더 좋은 기술, 고급 기술 때문에 5G의 가격이 높아도 이런 기술적 혜택을 위해 비용을 더 지불하고 사용하는 유저들또한 있는것이라 보고있는데요, 이 기술들이 처음 홍보하던것처럼 동작하려면 mmwave가 필수라고 알고있습니다.
부족한 커버리지를 보완하는것도 당연한거고, mmwave가 있어야 5G 개념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면 mmwave 도 모두 채워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애초에 깔더라도 되는장소 찾기가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