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얘기 나온김에
- Aimer
- 조회 수 84
- 2020.10.28. 14:58
치과 얘기를 해보겠읍니다.
제가 다니는 치과 원장님이 제 유치때부터 봐주시던 분인데,
지금은 스케일링이나 진료 볼려면 예약이 필수가 되었을 정도로 갈때 마다 환자가 미어 터집니다(...)
갈때 마다 원장님 돈 쓸어 담으시겠네 싶더라고요.
이쪽 동네에서 진료를 오래 보셨으니 고정적인 환자들이 많겠지만
진료 보면서 눈탱이 치는게 없으니 믿고 오는 환자들도 많지 않나 싶었어요.
예전에 집에서 가까운 치과서 스케일링 받았더니 어디어디가 안좋아 보이니 날짜잡고 다시 오라고 하길래
원래 다니던 치과가니 멀쩡한데? 라고 하시더군요(...)
원장님 연배가 어머니랑 비슷하셔서 원장님 은퇴하시면 치과를 어디로 가야 하나 싶읍니다...
🥈소식게 공무원🥇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유머의 신😆
댓글
좋은 병원 찾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