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손 잃어버린고기 버거 후기
- 음란마귀
- 조회 수 135
- 2020.11.10. 18:08
신메뉴 나와서 바로 시켜먹어봤습니다.
일단 특징으론 존쿡 델리미트 콜라보로 로스트비프가 들어갔다는데
사실 저는 로스트비프가 먼지모릅니다. 그냥 보기엔 두툼한 베이컨
서브웨이에서 먹어보긴했으나 서브웨이 자체가 별로 불호라서 몇번 못먹어봣읍니다.
일단 브리오슈번에 찍힌 추노마크가 일품 ㄷㄷㄷ
저렇게 출고가 되는건지 굽는 과정에서 진짜 찍는건지
구성은.. 호불호가 씨게 갈릴거같습니다..
일단 요새 젊으니들 호불호가 제일 많이 갈리는 가지가 들어있네요.
식감도 음.. 구운 야채라는데 구운게 맞나싶을정도의 수분기가 있어요.
일단 버거 자체가 차갑습니다.
로스트비프가 차가운상태로 조립된다던데 그럼 빵이랑 야채는 안구운건가싶을정도로
그냥 햄버거 자체가 다 식어서 나왔습니다. 배달받자마자 꺼낸건데 ㄷㄷㄷ
브리오슈번 자체도 식어서 그런지 풍미나 향을 전혀 못느꼈네요.
그냥 맛은.. soso.. 이런 베이컨으로 버거킹 버거 패티만한 맛을 느끼수있는게 신기하긴했는데
세트 9500원? 이걸?.. 그냥 버거킹 먹겠습니다.
잘못했습니다 버거킹님
댓글
10
1등 워런티비오루
2등 lalopp
3등 망명했어요
연말정산
Havokrush
글쓴이
음란마귀
Havokrush 님께
Havokrush
음란마귀 님께
긴닉네임25563807
Havokrush 님께
Havokrush
긴닉네임25563807 님께
다물
2020.11.10. 18:09
2020.11.10. 18:10
2020.11.10. 18:13
2020.11.10. 18:17
2020.11.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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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18:31
2020.11.10. 18:31
2020.11.10. 19:22
버거킹 와퍼세트 먹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