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이번 12시리즈 가죽케이스 비추입니다
- 개구리
- 조회 수 8127
- 2020.11.28. 01:05
아시다시피...캘리포니아포피 색상의 가죽케이스를 픽업해왔으나, 심각한 마감상태에 실망하여 작년에 좋은 기억을 가졌던 새들브라운 색상으로 다시 주문했습니다. (오늘 픽업해왔는데 정말정말 친절하시더군요^^)
얘도 1년간 예쁘게 쓰면서 에이징시켜볼까했는데 근본적인 문제는 마감이 아닌 다른곳에 있었습니다.
https://meeco.kr/mini/30221287
https://meeco.kr/mini/30248046
11promax 가죽케이스 1년 후기 (59,000₩)
: 보호가 잘 되는가 O
: 마감이 좋은가 O
: 가죽 두께가 적당한가 O
: 촉감, 질감이 가죽의 그것인가 O
: 때만 묻는것이 아닌 에이징이 가능한가 O
12promax(12시리즈) 가죽케이스 후기 (75,000₩)
: 보호가 잘 되는가 O
: 마감이 좋은가 🔺
: 가죽 두께가 적당한가 X
: 촉감, 질감이 가죽의 그것인가 X
: 에이징이 가능한가 X
• 비추하는 이유
1. 가죽이 맞나 싶을정도로 정말 피가 얇고
2. 가죽질감을 흉내내는 플라스틱 질감에 훨씬 가깝고
3. 버튼부는 기존처럼 알루미늄이면서 카메라범프는 플라스틱이고
4. 하단마감에서 원가절감이 느껴지고(얘는 저번꺼보단 낫습니다)
5. 이번에 처음 정품가케를 접하는 사람은 모를수있겠지만 기존 정품가케를 한번이라도 써본 사람은 바로 알수있을정도로 촉감,질감,시각적으로 싸구려 티가 납니다. 애플로고가 없다 생각한다면...ㅎㅎ
이래저래 애플에 정 떨어지는 요즘입니다
가죽 두께감도 더 얇은가보군요... 대체 왜 가격이 오른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