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시경 10분전..
- sjkoon
- 조회 수 89
- 2020.12.28. 10:05
대장 내시경을 준비하기 시작한 3일전 이후 내시경 약을 복용하고 금식을 한 오늘까지.
연휴에 배달음식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이제 본격적인 대장 오픈을 앞 둔 오늘.
바람소리와 스산한 빗소리가 병원 창밖을 때린다.
폭풍전야.
수면실에서 헛소리를 비웃던, 지금도 비웃는 이들에게 반박 헛소리를 하지 않았다.
니들이 허접한지, 우리가 허접한지는 내시경 결과가 말해줄 것이다.
댓글
4
1등 구운주먹밥
2등 기만을보면짖는개🐶
3등 KOO/KOO/KOO/KOO
말티즈는참지않아
2020.12.28. 10:06
2020.12.28. 10:07
2020.12.28. 10:11
2020.12.28. 10:19
조져지는건 대장이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