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마트폰과 게이밍은 참 애매한 사이인 거 같아요.
- Havokrush
- 조회 수 561
- 2021.01.03. 22:46
게이밍의 이상향이라고 한다면 최고의 그래픽 품질을 추구하는 동시에 최대한 높은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것인데
하드웨어의 자원이 무한정한 것도 아니고, 물리적인 크기부터 작은 편에 속하는 스마트폰은 이러한 제약에서 더욱 자유로울 수가 없죠.
게이밍의 이상향을 추구한다면 그에 따라 전력 소모도 증가할 건데, 방열판 혹은 히트 파이프만으로 열 설계가 이루어지는 스마트폰에서는 소모되는 전력을 견뎌낼 재간이 없을 겁니다.
당장 스마트폰보다 훨씬 더 큰 태블릿 컴퓨터, 노트북조차 히트 파이프 수준을 넘어서 팬을 달고, 심지어는 증기 챔버같은 물건까지 때려 넣는데도 게임만 하면 불타오르는 애들이 수두룩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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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후라이드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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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치킨 님께
best 2등 Stel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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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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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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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e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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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나랏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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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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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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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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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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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0. 06:25
2021.01.03. 22:50
2021.01.03. 22:50
2021.01.03. 22:50
2021.01.03. 22:51
2021.01.03. 23:34
2021.01.04. 13:59
2021.01.03.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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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3. 22:59
2021.01.03. 23:01
2021.01.0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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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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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4. 12:51
2021.01.04. 12:53
2021.01.04. 00:24
2021.01.04. 12:40
그렇다고 스마트폰에 배터리만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딜레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