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요 ㄷㄷㄷ

120으로 동작하다가 열이 받거나 쓰로틀링걸려서 60으로 떨어지면 바로 느껴지던데요.

이제 120이 아니면 스크롤을 못하겠습니다 ㅠㅠ

폰화면 처럼 작은거 보다 태블릿, 모니터처럼 큰거에서 확실히 체감이 더 크긴 합니다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막눈인줄 알았는데...

제 아이패드 미니5를 보면 미친듯이 버벅여 보입니다.. 

나머지 사용기기를 120hz로 도배했더니..

고해상도가 더 좋은 사람, 고주사율이 더 좋은 사람, 보이기만 하면 불만 없는 사람 등..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이 워낙 다르니 각자 편한대로 쓰는게 답이긴하져

저는 이제 120hz 아닌 폰은 못만지겠더라구요..

드라마틱한 수준은 아니더라도 체감은 되더라고요 ㅋㅋ

팀쿡이라면 13 프로에만 넣어주고 13에는 안 넣어줄지도 모릅니다.

저는 탭120보다 폰60봐도 별 불편함 없는데 탭2대 놓고 같이 스크롤하면 60짜리는 머리어지러울 정도로 화면 떨리는 느낌 들더라구요

아이패드가 체감이 정말 큽니다

솔직히 전 못느끼시는게 축복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60 이하는 체감되지만 120은 모르겠더군요

원래 사람마다 감지할수 있는 초당 프레임에 차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거에 따라 동체시력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폴드2를 쓰시면 체감이 잘됩니다.

외부 60

내부 120(가변)

뭐 그래도 있으면 좋은거 아니겠어요? 선택지가 본인한테 있으니까요

저도 막 드라마틱하게 체감되진 않는데 스크롤할때 선명도가 너무 좋아서 못바꾸겠습니다

s20u 120으로 쓰다가 아이폰se2 쓰는데 버벅거리는 기분이 들어서 재부팅 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신기하네요. 저는 해상도는 FHD만되도 무방한데, 주사율은 120한번쓰면 60못쓰겠더라고요 버벅거려서... 근데 또 주사율은 안써보면 역체감은 없는듯 합니다

분명한 차이는 있는데 무던하냐 아니냐 그 차이이 같아요 저도 120이면 120대로 기분 좋게 쓰고 60이면 이거대로 걍 쓰게 되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