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BIS가 터졌다길래 대충 찾아봤는데..
- 연말정산
- 조회 수 345
- 2021.01.14. 00:55
서울특별시 '2021년 버스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운영계획'에 따르면
2021년 서울특별시 BIS 유지관리 용역 예산은 2,535,136,000 원 (25억 3,513만 6천 원)
'일반공개입찰' 방식으로 외부에 용역을 준 형태입니다
근데 이게 항온습도계가 터져서 3시간 가량 장애가 생겼으니
해당 용역 업체에게 향후 운영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도 있겠네요
댓글
11
1등 1200DM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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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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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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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p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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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4. 00:57
2021.01.14. 00:59
상암동에 있는 서버는 서울특별시에서 구축한 서버인데 유지보수 용역은 또 하청으로 보이고
되게 복잡하네요
책임소재가 굉장히 불명확해 보입니다
2021.01.14. 01:01
2021.01.14. 01:03
2021.01.14. 01:05
2021.01.14. 01:14
2021.01.14. 01:12
내용으로 보면 한 업체가 들어간게 아닌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나뉘어서 들어간 느낌인데요. 1차적으로는 동파돼서 시스템 먹통 만든 건물 관리 주체가 잘못 한 것 같네요.
그 이후로 하드웨어 관리 업체가 다운된 서버들 켠다고 와서 하나하나 다 켜고 소프트웨어 업체가 그 서버에 접속해서 톰캣이든 제우스든 뭐든 다 켰을 것 같은 과정이라서요.
이렇게 보면 건물 시설 관리 안한쪽이 독박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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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소라고 하면 kt 밑으로 하청의 하청이 계속 있겠네요
근데 이겅 2017년이고 보통 매년 사업자가 변경되니 지금은 다른 업체일수 있습니다
2021.01.14. 01:12
2021.01.14. 01:16
2021.01.14. 01:18
2021.01.14. 01:22
근데 건물에 문제가 생겨 저렇게 된건 물리적인 요인이라서 서버를 각각의 공간에 분산 배치 하지 않는한 해결책이 안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