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2달 3달은 진짜 철강왕 배터리 면모를 보여줬었는데

 

 

서서히 떨어지더니

 

 

배터리 퍼포먼스가 11개월 쯤 부터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이 체감이 됩니다

 

 

원래 무리없이 20일정도 너끈히 사용할 수 있었는데

 

 

같은 옵션 + 같은 사용 패턴으로

 

 

 

이제는 10일 정도 사용하면 10% 부근으로 떨어져서 배터리 충전을 해야하네요

 

 

 

처음 사용할떄와 지금의 사용성 차이점으로는

 

 

수면 트레킹이 너프 되었다는게 체감이 됩니다.

 

 

예전에는 잠깐만 깨어있어도 미밴드 어플에서 꺠어있던 시간을 정확히 캐치해줬는데

 

 

몇번 업데이트 하고나서는 그냥 얕은 수면으로 퉁쳐버리더군요.

 

 

덤으로는 꺠어난 시간도 정확히 측정이 안되고 있습니다..

 

 

무슨 알고리즘이 적용된 업데이트를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아쉬운 부분이네요

 

 

갤럭시핏이나 워치류가 수면트레킹이 더 정확하다고 하니 다음에는 갤럭시류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