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요즘 유튜브 보다보면 미코에서 있었던 논쟁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 도봉순이간다
- 조회 수 802
- 2021.01.19. 14:20
갤럭시 아이폰 뭐가 더 까인다
뭐 이런식으로 시끌했던 때, 정확히는 갤럭시 앱내 광고, s20 실패로 말이 많았을 때 였던 것 같은데
그때도 맹목적인 제조사 팬덤 층이 지속적으로 비슷한 글을 양산하는게 문제였던걸로 압니다.
근데 요즘 유튜브나 극성 사이트들 보면 너무 정도가 심하네요.. 무엇보다 조금 오글거립니다.
별로면 안쓰면 그만인게 1번이고
팬이라면 정당한 비판, 그에 맞는 반박하면 그만입니다. 갤럭시가 뜨거워도, 아이폰이 별로라도 그 정도 선만 지키면 좋을텐데....
정치 글 마냥 내 편을 그렇게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IT 유튜버들이 딱히 한 성향에 쏠려있어 보이지도 않거니와, 매번 이것저것 사용하려는 모습이 보이는데도 정말 맹목적이네요.
비싸다 비싸다가 해도 할부끼고 사는 150만원 짜리 물건에 저렇게 성내면서 사람에게 공격적일 필요까지 있나 싶습니다.
아이돌의 나라 아니랄까봐 정치도 취미도 전부 팬덤에 젖어서 이렇게까지 눈쌀 찌뿌리게 하다니.
댓글
10
1등 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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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Havokrush 님께
Havokrush
도봉순이간다 님께
2등 🐟연어도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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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연어도살자 님께
3등 야생의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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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야생의피카츄 님께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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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개구리 님께
나랏미
2021.01.19. 14:21
2021.01.19. 14:25
2021.01.19. 14:26
2021.01.19. 14:23
2021.01.19. 14:27
2021.01.19. 14:25
2021.01.19. 14:35
2021.01.19. 14:26
2021.01.19. 14:36
2021.01.19. 14:28
군소 커뮤니티 정도면 그래도 경고나 정지 같은 걸로 칼춤 한 번 추면 브레이크가 밟히는데, 유튜브 같이 열려 있는 플랫폼은 그게 안 되니까 더 그렇죠.
본인이 스스로 급발진 한다 싶으면 브레이크 밟아야 하는데, 그거 밟을 때 쯤이면 이미 어디다가 들이 받고 난 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