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의외로 이번에 갤럭시 생태계 엄청나게 업그레이드 된게 화제는 안되네요
- 실바누스
- 조회 수 1188
- 2021.01.30. 22:44
ㅌㅋㅁ one ui 3.1 업데이트 영상 뒤늦게 봤는데 놀랄만큼 좋아져서 놀랍네요
갤럭시생태계에서 지적받던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한게 아닌지?
사이드카 기능이야 이미 예견되어있던거지만
버즈프로를 이용한 기기간 자동전환도 에어팟기능을 그대로 재현하였고
핸즈오프기능을 통한 폰에서 보던 웹페이지, 삼성노트를 갤탭에서 바로 볼 수 있고
퀵쉐어를 통한 파일전송은 말할 것도 없고...
클립보드 복사도 되고...
아이패드에서 안되는 무선 키보드 공유라든가...
카톡도 이제는 되고...
전 지금 메인폰으로 아이폰을 사용중인지라 지금은 쓸모는 없는데 나중에 갤럭시로 돌아가면 진짜 편리하겠네요
이정도면 적어도 애플생태계의 90%이상 따라온게 아닐까 싶은데...
뭐가 더 부족한 부분이 있을까요? 맥과의 연동이야 맥을 사야한다는 단점이 있고 윈도우와의 연동은 부족하지만 어쨌든 갤럭시가 아이폰보다는 나으니 pc와의 연동은 생각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요즘은 좀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실제로 갤탭 판매량이 이번에 폭발하기도 했구요 결국 카톡도 반응할 정도면 말이죠...전 다른 것보다 기덕사이트인 미코에서는 화제가 될줄 알았는데 전혀 화제가 안되서 의외입니다
오히려 기덕들 사이에서 갤탭도 가격생각하면 아이패드와 고민할 만한 수준에 올라왔다는게 중론같은데 말이죠 일반인들이야 선생님같은 생각이 많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전 하드웨어는 일정수준 이상이면 의미없고 소프트웨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미코의 주류 의견도 그랬던거 같은데 막상 그에 대한 의견개진은 없어서 아쉽습니다
좀 의외입니다 소프트웨어를 제일 강조하던 미코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별로 반응이 없고 하드웨어에만 엄청나게 반응하는게...
근데 또 다르게 생각하니 삼성노트는 업데이트되기전에도 화제가 됐었네요 카톡만해도 루머가 뜨자마자 화제가 됐었습니다 오히려 화제는 그 기능이 막 시작되었을 때 가장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쓰기 시작하면 일상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화제가 안되죠 제ㅜ생각에 많은 기기에서 쓸 수 있게 되면 더 화제가 안될거라고 봅니다 삼성노트만 해도 발표되니 난리가 났고 최신 업데이트된 소수의 사람들 위주의 리뷰가 넘쳐났고많은 사람에게 배포된 후에는 오히려 화제성은 확 줄었으니깐요 어찌보면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더이상 새롭지 않으니깐요
진짜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