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시리즈가 원래 볼륨모델이긴 했죠
- 아무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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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7. 15:21
지금은 판매량을 늘려보겠다는 정책이 스펙/가격측면에서 노골적으로 잘 보여서 그렇지
원래도 플래그십군 볼륨모델이었죠
마니아격은 오히려 노트에 가까웠고 그걸 폴더블과 울트라에 넘겨줄뿐
이번 s21은 s20처럼 모호하지 않고 오히려 S 본연의 기업적 정체성을 확실하게 하는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삼성의 수많은 플래그십중에 판매량과 점유율을 담당하는 전략적 모델로 분류되는것이지 플래그십이 아니다? A 최상위다? 는 아닌거죠. (A50은 삼성 전체의 점유율 볼륨모델인거고 s21은 플래그십의 볼륨인거죠)
이번 전략이 성공한다면 확실히 그 자리로 갈것같구요. 판매량이 늘어난다면 시리즈에 대한 지원을 더 좋게 해줄거라 봅니다. 불어난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무시하긴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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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포지션맘 맞추면 잘팔리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