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생각하는 게 비슷하네요 ㅋㅋ
- Havokrush
- 조회 수 272
- 2021.03.09. 22:29
어머니께서 교회에 아는 지인 분 딸이 저하고 동갑인데 이번에 청년부에 등록했다고 하셔서 그 때는 그냥 흘려 듣고 말았습니다. 사진까지 보여주고 이름까지 알려줬는데 어차피 일면식도 없어서 그러려니 했죠.
그런데 이틀 전에 교회에서 그 지인 분 딸이 저희 모임에 배치 됐더라고요 ㅋㅋ 잠깐 모임에서 모여서 이야기하다가 어디서 본 거 같은데 싶었는데 맞았습니다 ㅋㅋ
그렇게 그냥 잠깐 모임에서 이야기 하다가 갔는데, 방금 전에 어머니께서 오셔서 걔가 저한테 인사하려고 했는데 제가 그냥 쌩까고(...) 가 버렸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뭐... 걔도 그 분한테 이야기 들었으니 사진이나 얘기를 들어봤으면 제가 누군지는 당연히 알았겠고 인사 정도만 하려고 했었던 모양입니다 ㅋㅋ 저야 괜히 일면식도 없는 사람한테 살갑게 대해 봤자 뻘해질 까봐 모임에서 가볍게 인사한 게 전부였지만...
의외였던 건 그냥 먼저 인사하려고 했다는 거 정도...? 솔직히 부모님 통해 건너서 이야기 들어서 그냥 저 사람이구나 하고 넘길 줄 알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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