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더블 디자인은...
- 브니엘
- 조회 수 843
- 2021.04.13. 22:35
화웨이가 더 낫네요
특히 외부 화면이 힌지 부분까지 덮는거 너무 좋습니다...ㅎㅎ
접었을 때 액정 사이 공간도 좁고.~
폴드 3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화웨이랑 삼성이 거의 동급 같네요.
우려했던 마감문제도 지금까진 얘기 없는 것 같고요.
메인 디스플래이의 셀피 카메라는 정말 장담하지만 직접 써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당장 삼성에서 최근에 업로드한 플렉스모드로 영상 통화라던가, 요즘 코로나 시대라서 줌 회의할때라던가 1인 셀피 촬영이라던가 매일 쓰지 않아도 필요할때 사용가능하다는게 편리합니다. 커버는 결국 커버거든요. 또, 멀티태스킹 모드로 영상통화 하면서 다른 앱을 사용한다거나 하는 행동도 가능하구요. 240만원짜리 폰인데 그정도는 바래볼수 있겠죠.
저만의 의견이라기에는...처음 폴드 구매한 분들도 다 그렇게 말씀하셨는걸요. 작은건 맞으나 그렇게까지 작아서 못쓸건 아니었다 라는게 많은 사용자분들의 의견이었습니다. 물론 그게 베스트라고는 할 수 없기는 합니다. 그래서 차기작에서 화면을 키운건데..그에 대한 부작용이 생겨나고 있죠. 그래서 삼성은 여전히 고민이 많아요.
저는 누차 이야기 하지만 폴드에는 내부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굳이 화면 짤리면서 까지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샹각한건 화웨이고요 그리고 당연히 선생님 의견이랑 같으신 분들도 많겠죠 선생님만의 의견이라고 한거는 지금 저랑 대화하고 있는게 선생님이고 선생님이 전부가 괜찮다고 말한거 같은 뉘양스로 말해서이구요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저는 외부화면이 너무 작아서 못쓸정도였다는 의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냥 각자의 취향,의견 차이인데 왜 이렇게 까지 따지시는지 모르겠네요 폴드에 카메라 들어가서 욕한것도 아닌데
얼마나 따라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폴드 시리즈처럼 못해도 수십만 단위로 시장에 풀려서 실제로 검증받은 게 아니니까요. 전작도 화웨이 회장인가 하는 양반이 팔 때마다 수십 만원씩 손해본다고 떠들었고 중국 시장에서 300을 부른다는 건 애초에 많이 팔 수가 없는 물건이라는 얘기죠... 그리고 중국 내수시장에서는 구글은 별 문제가 안 됩니다. 진짜 문제는 폴더블 패널 수급이겠죠.(+반도체도 tsmc한테까지 손절당한 탓에 수급이 불가해서 중국에서도 맛폰 사업은 팽당하고 있구요.. 그치만 220쯤 불렀으면 중국 시장에서는 샤오미보다 몇 배는 더 팔렸을 겁니다)
만약 폴드3가 정말로 루머처럼 spen 지원 + udc까지 더해서 나온다면 이건 그야말로 최첨단 패널 기술의 집약체라... 삼성을 제외하면 제대로 패널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없을 테고 당연히 삼성의 최우선 공급순위는 삼성일 테니(...)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한동안 독보적이겠죠. 이거는 뭐 ovx와 삼성 무선사의 기술력과는 무관하게 패널 수급이 문제니까요(boe나 csot가 폴더블 패널 기술력을 따라오려면 아무리 못해도 2~3년은 걸릴 테죠)
삼성 입장에서 진짜 무서운 상대(?)가 있다면 역시 애플... 애플이 폴더블 한다고 나오면 sdc는 삼성 무선사보다도 더 우선해서 물량을 배정할 테니까요 당장 지금 sdc 실적이 아이폰 출시 사이클과 정확히 일치하게 오르락내리락하는 거 보면 애플이 참전하는 순간 패널단에서의 우위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고 봐야...
겉으로 보기엔...
레이저도 겉보기엔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