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현재 반응은 브랜드 인식이랑 선호도 때문인가 싶네여.
- 헤페바이쎄
- 조회 수 496
- 2021.04.21. 11:04
애플은 제품 하나 4년 5년 사후지원 해줘서 오버스펙이면 무히려 좋습니다. 삼성처럼 2사구팽 3사구팽하면서 제대로 안 챙기는 곳도 아니라서...
역으로 안드로이드 쓰는 삼성의 갤탭이 M1박고 선더볼트박고 했다그러면 오버스펙이다 따지기도 전에 하나모아 좋은 이야기만 나올 것 같은데... 이거야 애플 iPadOS가 유의미한 차이를 못 내서 그런거겠죠..
M1의 유의미는 언코어적인 부분에서 찾을 수 있어요.파이어스톰 아쿠아스톰 갯수를 보는 것 보단, PC에 쓰이는 모든걸 모바일로 가져왔다는 그 범용성에 대한 도전이 대단해보여요. 얘네 빼곤 행보조차 없었는데, 행보를 만들어버린건 의미가 크니까요.
SoC는 CPU GPU코어가 전부가 아닌걸요.
한편으로는 iPadOS의 확장성에 물음표랑 느낌표를 심어줬죠. 이제 뒤쳐질 순 있어도 (스로틀링 등 제한은 여전하니) PC에 버금가는 확장성을 차릴 수 있게 됐으니까요.
일단은 즐기고 (사지는 않고) WWDC를 존버하는게 맞지 않은가 싶습니다. iPadOS에 파컷프로랑 프리미어프로 포토샵 등 기능확장이 되야할 시기가 도래한건 분명하다 생각하고 애플이 보여주고 나서 사도 늦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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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안드쪽 태블릿이 SW 활용성 적다고 더 까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