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하니까 생각나는 거
- Havokrush
- 조회 수 96
- 2021.04.28. 11:52
제 동생이 의외로 회화 영어에 특화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인 특유의 완벽주의와 실수에 대한 수치심 이런 거 일절 없습니다.
얘가 외국인 지인, 친구도 제법 있어서 회화를 하는데, 문법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간단한 단어, 심지어는 슬랭 조차 저에게 물어보는 수준이라서 수험 영어 한정으로는 절망적인 수준을 넘어서 없을 무 그 자체인데, 결과적으로는 그 외국인들하고 영어로 잘 대화합니다 ㅋㅋ
어차피 회화라서 말만 통한다면 된다지만 쪽팔림을 참든지 뭐든지 견디고 영어로 대화하려는 그 성격 자체가 마음에 들더라고요.
수험, 회화 둘 다 안 되는 저는 뭔가 싶었네요.
댓글
12
1등 Alternative
글쓴이
Havokrush
Alternative 님께
2등 MrGom™
글쓴이
Havokrush
MrGom™ 님께
3등 수플레
글쓴이
Havokrush
수플레 님께
Love헌터
글쓴이
Havokrush
Love헌터 님께
AurA
글쓴이
Havokrush
AurA 님께
AurA
Havokrush 님께
글쓴이
Havokrush
AurA 님께
2021.04.28. 11:55
2021.04.28. 11:55
2021.04.28. 11:53
2021.04.28. 11:55
2021.04.28. 11:55
2021.04.28. 11:56
2021.04.28. 12:01
2021.04.28. 12:19
2021.04.28. 12:43
2021.04.28. 12:20
2021.04.28. 12:43
2021.04.28. 12:47
콜오브듀티 음성채널 켜고 로비에서 30분만 있으면 수치심 따위 사라집니다
그게 분노로 대체되는 게 문제긴 한데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