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원플러스 9 프로가 왔습니다.
- 봄차
- 조회 수 566
- 2021.05.01. 18:21
폰 아레나 크기 비교로 가늠해봤을땐 그냥 조금 더 작아서 별 차이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받아서 써보니 무게까지 가벼우니 뭔가 기대보다 더 작은 느낌입니다.
왔으면 인사부터해야지?
기본 셋팅 후 최초 앱 업데이트까지 완료하고 식길 기다렸다가 갈구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아래 보시면 되고...
CPU-Z는 식고 난 후 열어봤더니 배터리 상태가 33도에서 overheat이라고 뜨는데...뭔 기준인지 모르겠네요.
S21울트라는 항상 good이라고 떠있어서;
전반적인 사용을 울트라와 비교해보려했는데 벤치부터 차이가 많이나서 곤란하네요...
S21울트라도 A~S급에서 잘 뽑았다고 자부했는데, OP9P는 SS를 뽑아버렸어요.
아무튼 둘 다 비교하면서 써볼 예정이라 비교해볼만한게 있으면 종종 올려보겠습니다.
+추가적인 첫 인상은...화면 기본 필름은 삼성 디스플레이니까 갤럭시의 그것을 생각했는데 완전 구립니다.
예전 산소롬은 기능이나 시스템상 UI에서 띄워주는 정보들이 적어서 한글 번역이 깔끔한 편이었는데
산소롬11 버전은 뭐가 많이 생기고 해서 번역이 영...상태가 안좋네요. 당장 언더케이지 언박싱의 '취소, 취소' 버튼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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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온도와 배터리 온도의 차이가 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