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롤러블 tv나 베오비전 하모니는
- 소나기
- 조회 수 228
- 2021.05.05. 16:18
일반 소비자에게는 큰 영향력이 없을지 몰라도
산업계에는 큰 영향력을 준 제품입니다.
특히 산업디자인에게는 큰 충격을 준거죠.
기존에 tv라는 틀을 깨버린건 물론이고 미래의 tv는 이런 식으로 나가야된다 라는 길을 마련해준겁니다.
기존의 tv는 벽 한 곳에 자리잡에서 안쓸때는 검은색으로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었는데
LG의 롤러블은 티비가 벽에만 있어야할 이유는 없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창문쪽에 둬도 되고 벽에 두더라도 여러 컴팩트로 사용가능하다 (ex 뮤직플레이어 등)
뱅앤올룹슨의 하모니도 출시할 때 대놓고 이야기 했었죠. 본인들은 기존의 tv의 인식을 깨부수는 tv를 디자인해서 출시하고 싶었다. 그래서 나온게 안쓸때는 스피커가 접히면서 화면도 스피커 뒤쪽으로 숨는 나비 디자인이 나온겁니다. 일종의 예술품+스피커로 사용하는거죠.
댓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뱅엔올릅슨의 TV 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항상 혁신적인 디자인 그 자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