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KG 미만 경량 노트북 기준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잔뜩 들어가있습니다.

해당 가격대에서 넘사벽급 압도적으로 우세인 경우 볼드체로 표시합니다.

마지막에 모든 가격대 총합 요약 추천 있습니다.

 

50~70만원대

1. 씽크패드 E14 3세대
2. 기타 루시엔 노트북

씽크패드 E14 의 경우 2세대 르누아르 모델에서 르누아르 북들중 가장 좋은 밸런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서 돌아온 3세대 역시 마찬가지로 루시엔 노트북 사이에서 가장 이상적인 밸런스를 보여줍니다.

게다가 가장 큰 단점이던 패널이 IPS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메탈바디, 램과 SSD 확장가능, 1.6kg정도의 납득 가능한 한계선 무게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70~90만원대

1. 서피스 랩탑 Go 8/128

해당 가격대의 경우 가장 애매한 가격대로 서피스 랩탑 Go 8/128 SSD 모델이 원픽으로 뽑혔습니다. 1.11KG 의 초경량 무게, 아름다운 디자인, 지문인식 센서 , 터치스크린 의 특징이 있으며 나올 당시에는 4/64 EMMC로 많은 욕을 먹었으나 8/128 모델의 가격이 공격적으로 내려와서 딱 80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이해하기 힘드시겠지만 이 가격대에서 이 무게의 밸런스형 울트라북이 전무하기에 틈새시장 공략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100~120만원대

1. 맥북 에어 깡통 (맥이 상관없다면 무조껀)
2. 서피스 랩탑 4 13인치 AMD (윈도우 북 중에서라면 무조껀)

마소 vs 애플 두 회사의 소비자 입장에서 흐뭇한 경쟁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거보다 높은 가격대에서조차 얘네를 이길 노트북은 거의 없다고 보여집니다.

 

M1 칩으로 업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맥북 에어가 1픽입니다. P3 지원 400니트 QHD 화면, 최상급 키보드, 최상급 터치패드, 최상급 키보드, 최상급 디자인과 마감까지 완벽한 올라운더 메인스트림이 무엇인지 교과서적으로 보여줍니다. 그러나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 "맥 os여도 상관 없다면" 입니다. 이는 맥이 윈도우보다 후지다가 아니라 적응의 문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윈도우만 써왔을 태니까요.

 

그럼 맥이 싫은 사람한테는?? 바로 최근 출시한 서피스 랩탑4 입니다.

믿거서 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무시받던 브랜드였으나 르누아르(사실상 루시엔이라 불러야함) 탑재로 좋은 가성비로 돌아왔습니다. 강력한 6코어 12쓰레드 성능, 고해상도 3:2 문서 작업 최적비율 터치스크린, 맥북 뺨다구 치는 아름다운 디자인까지 마소 코인 존버의 빛을 보는 순간입니다.

 

 

120~140만원대

1. 맥북 에어 램 추가
2. 갤럭시 북 프로
3. 갤럭시 북 360

2번째로 애매한 가격대 입니다.

맥북 에어 램 업그레이드로 때우거나 스킵하는걸 추천드리며 정 고른다면 최근 출시한 갤럭시 북 프로입니다. 삼성 생태계의 연계를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내구성 문제가 부각중입니다.

 

 

140~160만원대

1. 그램 14, 16 (경량 지향)
2. 서피스 랩탑 4 15인치 AMD(밸런스 성능 지향)

한국 대표 울트라북 그램이 이 가격대 1등을 차지합니다. 가장 무난하며, 전작의 거의 모든 단점을 해결했고, LG의 사후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게 지향 올라운더로서 부족함이 없습니다.

 

2등은 서피스 랩탑 4 15인치 암드형 입니다. 8코어 16쓰레드 루시엔의 강력한 성능과 오래가는 배터리, 좋은 밸런스를 잡고도 무게는 1.5kg로 울트라북 치고는 무겁지만 성능치고는 가벼운 성능지향 추천 노트북 입니다.

 

 

종합 2021 추천 경량 노트북 랭킹

가격,성능,완성도,밸런스등을 전부 고려한 종합 랭킹입니다.

1. 맥북 에어 깡통
2. 서피스 랩탑 4 13인치 AMD
3. 그램14 ,16
4. 씽크패드 E14 3세대
5. 서피스 랩탑 Go
6. 갤럭시 북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