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이 광고 넣은 이유는 간단해요.
- S22U까지존버또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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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13:04
저희 집이 가족이 6명입니다. 부모님, 4남맨데.... 6명이 전부 갤럭시를 쓰는데 저 빼고 아무도 광고가 있다는 걸 몰라요.. 인터넷에서 어느정도 이슈는 됐지만 킹반인들은 잘 못 느껴요... 그런데 코딩 약간하고 활성화돼있는 수억 어쩌면 두자릿수의 갤럭시를 전부 전광판으로 만들고 돈을 받는다? 이거 매력적입니다.
예전부터 얘기하고 이번에 확실해져서 다시 한번 말하면
이런 광고는 점점 늘어날거에여. 기덕들만 깜짝 놀라고 일반적으로 체감이 안되는데 돈은 짭짤하다?
그러면 이제 점점 늘어날것이고 일반인들도 불편할 정도까지 늘어나죠. 그 때 일반인들의 불만 여론이 형성되서 일이 크게 되면 몇 개 살짝 빼고 여론을 달래겠죠. 지금보다 훨씬 늘어났지만 잠깐 줄이는 그거 하나에 혹해서 광고 떡칠되겠죠.
그거면 끝이냐? 폰아닌 다른 가전에도 들어가고 하겠죠. 여론이 나빠질때까지,
광고를 안보려고 플랫폼에선 구독제로 돈을 지불하는데, 제품을 샀더니 광고를 맘대로 넣고 빼지도 못하게하는 이 상황이 나중에 얼마나 큰 스노우볼이 될지 감이 안오니깐 지금 당장 날씨앱 안쓰니깐 괜찮아, 이런 반응이 나오죠.
스마트기기에 돈을 지불하는 기덕들 커뮤에서 이정도면
킹반인들 인식은 모른다고 하는데... 요즘은 유튜브 등의 매체들로 단점들이 콕콕 보이는 시대여서 이에 관한 스노우볼이 굴러가기 편한 지경입니다. 당장 최근 사례가 잇섭의 10Gbps 인터넷... 이죠. 광고는 점점 늘어나고 있고, 그 정도가 어느 정도를 넘어서고, 총대만 나온다면 일반인들의 불만 여론이 퍼지는게 순식간일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학문적 이론용어가 생각 안나는;...)
다만, 말하신 것처럼 제 생각(지금 당장의 문제가 아니라 회사 이미지랑, 제품 이미지에 중대한 영향을 준다)와 달리 미코 보면 그냥 나의 망상인가보니 우연히 안 쓰는 것 처럼 걸러야겠다 싶긴 해요. 이게 대체제도 없어서 국내엔...
확실히 여기서 왈기왈부하는 것도 일반인의 범주는 아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