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 레이루브
- 조회 수 876
- 2021.06.02. 19:43
여태나온 Galaxy Book 해봐야
북S 퀄컴 인텔 / 이온 1 2 / 플렉스 1 2 / 알파 1 2 / 프로, 프로 360인데
이온2플2알파2 프로 프로360 지원되면 남은건 1세대 시리즈랑 북s뿐이잖아요?
출시 일정 미공개야 기기별 약간의 커스텀이 들어가서 그럴 수 있다고 치는데
왜 지원 기기 리스트는 공지를 못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안드11은 수십개 되는 모델들 일정, 지원 여부 몇달 전부터 싹 공지올렸으면서 고작 5개 모델 해줄지 말지 오피셜도 못 내준다는게...
심지어 일개 학부생이 알아낸 우회법으로 폰->이온1 퀵쉐어 기능 동작하는 것도 확인 했으니 사양 문제도 아닐겁니다.
해줄지 안 해줄지 말이라도 해달라는 것 뿐인데 말을 못하면
기본 겂은 "안 해주겠다 "인걸로 밖에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네요.
정말 해줄 생각이 있긴 한 걸까요?
삼성이 정말 스마트폰 같은 노트북을 만든다던게
1년마다 바꾸길 원하는 노트북을 만들고 싶었던 걸까요..
실망이 크네요 요즘
저도 선생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게다가 안드폰 같은 경우에는 os 최적화 칼자루가 구글이고 사양을 더더욱 많이 타는데 3년 뒤를 확언할 수는 없겠죠.
하지만 이온1의 퀵쉐어 문제는 조금 다르게 보입니다. 우선 끽해야 1년 남짓 지난 제품임에도 SW지원이 안 들어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미 스토어에 올라온 퀵쉐어를 사용해서 이온1에서 폰->이온1로 퀵쉐어 동작이 실행 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업에서 확언하기 어려워서 결정을 못 내린다기 보다는 고의로 "안" 해주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그러지 않고서야..동일한 와파 6 / 블투 5.0(이온1), 블투 5.1(이온2) - 방향감지 기능 차이.
차이로 급을 나눌 이유가 있을까요.
신제품 팔려고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