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솔직히 집값이 미친 거 같기는 합니다.
- Havokrush
- 조회 수 157
- 2021.06.20. 17:34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기준으로 연봉을 가정해 보면(연봉이 없으므로) 2천 만 원 조금 넘깁니다.
이걸 10년 동안 숨만 쉬고 저축이든, 배당주든 박아 넣어도 2억을 겨우 넘길까 말까 하는데, 이래서는 혼자 산다고 해도 집이나 살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지어지고 있는 신도시 중에서는 지리적으로 가장 열악한 곳이라서 저렴한 편인데도 말이죠.
언뜻 보면 LH집 마련도 빠듯해 보이는데, 브랜드 아파트에서는 신축은 고사하고 준공 연식 좀 된 곳조차 벅찰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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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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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서린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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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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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11시25분
Ka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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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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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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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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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0. 17:37
2021.06.20. 17:39
2021.06.20. 17:40
2021.06.20. 17:41
2021.06.20. 17:37
2021.06.20. 17:40
2021.08.15. 14:23
2021.06.20. 17:40
2021.08.15. 14:23
2021.06.20. 17:42
2021.06.20. 17:42
2021.06.20. 17:46
2021.06.20. 17:50
2021.06.20. 18:21
2021.06.20. 18:25
집은 예나 지금이나 은행이 사주는 것입니다.
LTV 규제 때문에 20% 정도는 들고 있어야 하지만요.
실제로는 40%인데 분양가 기준으로 대출이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계약금만 있어도 보통 어떻게든 비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