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을 했습니다.
- 기만심문관
- 조회 수 121
- 2021.06.20. 17:35
어제 만났읍니다..
저는 그 분 좋았는데,
뭔가 중후반부터 대화가 뚝뚝 끊기는 느낌이 들고 뭔가 좀 싸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답변이 뭔가 선긋는 느낌이 들어서..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저는 그 분 괜찮아서 헤어지고 애프터신청을 바로 했죠
근데 또 애프터는 받아주시더라고요 ㅋㅋ 근데 텀이 또 깁니다 담주 주말은 안된다고하셔서.. 다담주..
그냥 좋은 건 아닌데 한번 더 못만날 정도로 하자가 있는 건 아니여서 한번 더 보고 판단해보겠다라는
마음이신건지..
제가 이런 마음을 갖고 있어서 그런가
카톡 하나하나 보내는데 정신력 소모가 넘 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생명력 깎이는 느낌입니다. 이러면 될것도 안될텐데 ㅋㅋㅋㅋㅋㅋ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아직도 애같네요
사람이 발전이 없습니다..
댓글
11
1등 Havokrush
글쓴이
기만심문관
Havokrush 님께
2등 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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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심문관
서린 님께
3등 족구왕
글쓴이
기만심문관
족구왕 님께
무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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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심문관
무야호 님께
Kan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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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심문관
Kanata 님께
now_jun
2021.06.20. 17:38
2021.06.20. 17:56
2021.06.20. 17:39
2021.06.20. 17:55
2021.06.20. 17:42
2021.06.20. 17:54
2021.06.20. 17:43
2021.06.20. 17:52
2021.06.20. 17:42
2021.06.20. 17:52
2021.06.20. 18:45
그냥 간 보다가 손절 칠 거 같은데 크게 신경 안 쓰시는 게 선생님께 이로울 거 같습니다.
대놓고 거절하기에는 뭐 하니까 본인은 뭐라도 했다는 걸 어필하려는 거 아닐까요?
라고 모쏠아다가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