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도 추가접종이 필요한가보네요.
-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 조회 수 219
- 2021.06.29. 08:51
오피셜은 아니고 일부의견이라고는 하는데 얀센 예방율이 많이 낮은 편이라 화이자나 모더나로 추가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군요.
한번 맞고 끝내려 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맞은게 물백신이라니 느낌이네요.
더불어 아스트라제네카도 mRNA로 한방 더 맞으라는데, 신기술 밀어주기같기도 하고, 게다가 어째 백신을 2방 3방 4방 기준도 없이 계속 맞으라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찜찜합니다.
댓글
11
1등 애기미붕이
글쓴이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애기미붕이 님께
2등 감이어디감
글쓴이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감이어디감 님께
감이어디감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님께
글쓴이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감이어디감 님께
3등 오리제
글쓴이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오리제 님께
행여나
글쓴이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행여나 님께
사람in
2021.06.29. 08:53
2021.06.29. 09:08
2021.06.29. 09:05
2021.06.29. 09:09
2021.06.29. 09:18
2021.06.29. 09:19
2021.06.29. 08:58
2021.06.29. 09:10
2021.06.29. 09:13
2021.06.29. 09:19
2021.06.29. 10:59
일단 통계적 수치로 나온 얀센의 예방률은 미국이 변이바이러스로 확진자 피크 찍을때 결과라 화이자랑 단순 비교하기 힘들고, 대체적으로 Az랑 크게 다를바 없는 수준입니다. 백신 자체의 신뢰성은 모두 양호합니다.
다만 얀센 자체가 동일한 백신으로 2차를 맞을 이익이 너무 적어서 1차로 끝낸건데 이를 보완할 2차(부스터)가 마련된다면 맞는게 확실히 좋긴 할겁니다. 항체 형성 수도 유지기간도 훨씬 길어질테니까요 ㅎㅎ
+ 급격한 변이가 있으면 그에 따라 2차 3차 4차는 계속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의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가 10~20년 주기로 대변이가 오고있고, 때문에 시기별로 유행할걸로 예측되는 변이를 선정해 매년 접종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다 예측에 실패하거나 예상치 못한 변이가 출몰하면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같은 사태가 터지기도 하는거구.. ) 여러번 맞는거 자체가 찜찜할건 아니에요ㅎㅎ 걍 풍토병으로 정착해버리는 거죠...
mRNA가 변이에 강한가봐요 ㅠㅠ
전 화이자 맞고싶다고 하니까 다들 욕하던데 이럴거 같았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