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베이퍼챔버도 팬리스로는 감당할수 있는게 보잘것없습니다.
- RuBisCO
- 조회 수 621
- 2021.07.31. 10:47
인텔 코어 i 라인 넣고 팬리스로 나온 몇 안되는 2 in 1 태블릿 중 하나인 에이서 스위치 12 알파입니다.
팬을 넣는 대신 증기챔버 덩치로 커버하는 걸로 발열을 해소한 물건입니다.
근데 팬 없이 PL1 15W짜리 6~8세대 코어 i시리즈를 위해서 들어간 챔버가 12인치 태블릿 면적의 거의 반 정도,
그러니까 7~8인치 종횡비 3:2짜리 "태블릿" 하나 면적을 때려넣어야 15W+@(램, 전원부 등)를 받아냅니다.
손바닥보다도 더 작은 반창고만한 스마트폰의 증기 챔버는 어느정도일지는 말하지 않아도...
댓글
11
1등 덕원
2등 Havokrush
3등 S22U까지존버또존버
글쓴이
RuBisCO
S22U까지존버또존버 님께
S22U까지존버또존버
RuBisCO 님께
글쓴이
RuBisCO
S22U까지존버또존버 님께
S22U까지존버또존버
RuBisCO 님께
오꾸리
불펌냥이
불펌냥이
불펌냥이 님께
johnas
2021.07.31. 10:48
2021.07.31. 10:49
2021.07.31. 11:18
2021.07.31. 11:32
2021.07.31. 11:38
2021.07.31. 11:40
2021.07.31. 12:53
2021.07.31. 11:25
2021.07.31. 11:32
결국 팬리스 쿨링이라는게 폐쇄된 상태에서 칩셋의 발열을
맞닿는 면적으로 분산시켜서 공기중으로 확산시키는거기 때문에
동일 면적에서 소재에 따른 발열해소량이 큰 의미가 없을수밖에 없습니다
동일 전력소모량에서 칩셋이 내는 발열량이 같다고하면
발열부위가 커야 공기중으로 방출이 쉬운거지
동일면적에서 전도율이 높다는건 칩셋의 발열을 기기밖으로 빼기 쉽다는 얘기지만
맞닿는 부분에서 그만큼 큰 열이 날거기에 결국 사용자가 느끼는 온도가 높아지는거니까요
칩을 식히기위해 사용자가 뜨겁게 느끼게 할거냐
사용자가 발열을 덜 느끼게하기위해 어느정도 쿨링을 포기할거냐의 차이지요
2021.07.31. 11:35
2021.07.31. 15:35
먼 도시락뚜껑 하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