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 as 개인적인 경험
- AVCD
- 조회 수 381
- 2021.08.10. 18:26
첫 방문(대략 3년 전): 맥북 스크린(플렉스게이트)이랑 키보드(나비식 키보드 결함)에 문제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처음에 엔지니어가 부재중이라 지금 맡기면 보관비가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며칠 뒤 수리가 다 끝나고 방문하니 보관비 안받는다 하더라고요..; 사람마다 말이 달라서 이 부분은 좀 거슬렸지만, 시기상 플렉스게이트가 공론화 되기 전이었는데도 다행히 무상 수리 판정 받았습니다.
두번째 방문(대략 몇 달 전): 카메라에 점이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아 부분도 다행히 원만히 무상수리 진행되었고, 기사님도 친절하셔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네요.
제 경험 + 주변 후기를 봤을 때 정리하자면 큰 트러블이 없을 때는 전반적으로 무난무난 하지만, 조금이라도 틀어지는 부분이 있다면(과거 빅서게이트처럼) 만족도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댓글
진짜 확실하면 무난하게 수리가 됩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무난하게 수리 받아서 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