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 as 하청업체와 가로수길의 차이를 느꼈네요
- rollin
- 조회 수 635
- 2021.08.10. 19:37
에어팟프로 초기생산분 모델에 한해 낀 상태로 꾹 누르면 삐익 고주파음이 나는 고질병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무상 교환 정책을 내세웠습니다.
이번에 제 에어팟프로와 대구에 있는 친구의 에어팟 프로 모두 상기 현상이 해당되어
저는 가로수길, 친구는 튜바에 방문했습니다.
*가로수길
상태설명
아 그 소음발생이요? 우선 생산일자 보니 해당되시고요> 직원이 해당 사태에 대해 인지하고 있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자체 검수 프로그램 돌려보고 교환해드릴게요
교환까지 20분 걸렸습니다.
*튜바
상태설명
정확히 어떤 소음이 난다는 것이죠? > 직원이 사태 인지 못하고 있음
어 최신 펌웨어가 아니네요. 하루 넘게 걸릴 수도 있습니다 > ? 펌웨어 업뎃 길게 잡아도 한시간이 안걸리는데요
어..근데 우선 수리는 최신 펌웨어의 상태에서 체크해야합니다. 검수프로그램까지 하루 소요됩니다. > 네 알겠습니다..
하루 뒤에 양쪽 모두 교체 받음
물론 가로수길도 가끔씩 뇌절하는 경우가 인터넷 상에서 종종 보이지만,
애케플 꼭 드는 제겐 여태껏 7번 정도 모두 묻지마 교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유일한 불만이 직접운영하는 as센터가 여의도와 가로수길 2곳 밖에 없다는 것..
댓글
6
1등 [성공]함께크는성장
2등 aleji
글쓴이
rollin
aleji 님께
3등 나랏미
워런티비오루
일.칠칠이사오삼팔오
2021.08.10. 19:39
2021.08.10. 19:39
2021.08.10. 19:40
2021.08.10. 19:41
2021.08.10. 19:43
2021.08.10. 20:51
최소 광역시 단위에는 생겼어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