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깔건 까고, 잘한건 잘했다고 하는 리뷰 영상
- 프로입털러
- 조회 수 717
- 2021.08.12. 18:26
작년 뒷광고 사태 이후로 광고 영상에 대해 시청자들도 많이 엄격해졌습니다.
테크 유튜버들도 피해갈 수는 없죠.
아무리 광고 영상일지라도, 지나치게 광고주 편을 든다던가, 너무 옹호하기만 한다면 욕만 먹기 마련입니다.
광고를 받던, 안 받던 기본 철칙이 "깔건 까고, 잘한건 잘했다고 하는 리뷰 영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광고와 무관하게 칭찬과 비판을 고르게, 균형 있게 하는 리뷰 영상이 진짜 건강하고 유익한 것 같네요.
빠가 까를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억지로 쉴드만 하거나, 반대로 억지로 까기만 하면 욕만 먹고 끝납니다.
누가봐도 잘못했다 싶은건 시원하게 잘못했다고 말하고, 또 잘했다고 생각되는 건 당당하게 칭찬해줘야 영상도 살아나고, 보는 입장에서도 유익하게 남습니다.
광고 받았다고 너무 잘했다고만 하고, 또 광고 영상이 아니라고 너무 깎아 내리기만 하는 영상은 보기가 꺼려지기 쉽상이죠.
광고주가 삼성전자이든 대기업이든 누구든지간에 개인의 소신처럼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광고주들도 칭찬과 비판에 자유로울 수 있도록 리뷰어 양심껏 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가 정착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 테크 유튜버들이 소신 지켜나가면서 당당하게 리뷰하는 모습, 한번 기대해봐도 되겠죠?
댓글
5
best 1등 clever
2등 카더
3등 Mr.BlueSky
봄차
실바누스
2021.08.12. 18:27
2021.08.12. 18:28
2021.08.12. 18:34
2021.08.12. 18:59
2021.08.12. 19:54
맞아요
찬양 일색 광고는 오히려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