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마트워치에대한회의감
- 긴닉네임2002250504
- 조회 수 562
- 2021.08.16. 06:53
기어s2클래식3g 2년
기어s3클래식 6개월
갤워1 작은모델 1년
갤워액2 3개월
갤워액1 3개월 사망
미밴드5 6개월
Gts2 2개월
이렇게써봤는데요
갤워4 체험자? 그거혜택좋길래 샀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워치 여러개 바꾸기도했는데 좀 현타가오네요
일반시계 (쥐샥이나 세이코 이런거) 찰땐
딱히 기변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시계만족도로 따지면 메탈세이코랑 모닝글로리 수능시계가 제일좋았어요
스마트워치는 시계보다는 전자기기라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워치 기변하던 돈에 추가금내면
적절한 메이커의 손목시계차고 다니면서
기변생각도 안들거고 배터리고민도 안들거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기변해오면서 남는거라곤 신제품을 써봤다는거?
그래서 현타가오네요
스마트워치 특성상 알림, 건강보조기능이 있지만 자꾸 기변하고싶고 자꾸 불평하는 제자신이 보이네요
(Ex:손목돌려 화면키는거 왜케느려?
아오 엄청끊기네 아 배터리또충전해야해
아 화면기스, 찍힘으로 중고가 하락하겠네)
다른건 포기한다쳐도 알림, 만보계는 포기하기싫은데 다른 일반시계들중 알림되고 만보계기능있는 시계들도있지만 굵기가 너무굵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늘도 워치4를 기다립니다
댓글
전 가민인가 뭔가 그거나 써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