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트루톤이 과학적으로 증명된건지는 모르겟지만
- rollin
- 조회 수 847
- 2021.09.29. 20:17
요즘 업무의 이유로 노트북 화면을 볼 시간이 많다보니
집에서 아이패드로 영상 컨텐츠 볼 때 눈이 좀 피곤하더라고요.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트루톤 기능을 켰는데 심리적 효과인지 진짜 효과가 실제로 증명된건지 눈이 비교적 덜 피곤하네요.
물론 급 누렁이가 되어 좀 적응이 필요한데 당분간은 키고 사용할 것 같습니다 ㅋㅋ
댓글
8
1등 Mr.BlueSky
2등 개구리
3등 아누라
워런티비오루
best 블루베리스무디
글쓴이
rollin
블루베리스무디 님께
Kanata
도저히못참겠다
2021.09.29. 20:30
2021.09.29. 20:23
2021.09.29. 20:23
2021.09.29. 20:28
2021.09.29. 20:37
과학적인거 맞아영, 김환 교수 유튜브에 아주 자세하게 나왔는데
일단 주변색온도에 맞게 트루톤이 색을 잡아주면 주변이 굉장히 환하면 디스플레이도 환해서 이질감이 없고 주변이 어둑하거나 형광등에 가까우면 디스플레이도 맞춰서 변해서 눈이 편한거고
여기에 주변 색온도에 색을 잡아주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같은 색을 볼수 있다는게 또 있어요. 환한 곳에서 보는 회색과 어둡고 주황빛이 도는 곳에서의 회색은 다르게 보이는데, 트루톤 기능을 쓰면 이 컬러 차이를 없앨수 있대요. 눈에 편한것 이상으로 컬러에서 대단한 기능이에요
2021.09.29. 21:26
2021.09.29. 21:29
2021.09.29. 22:23
애플 기기의 킬러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 처음 선보인게 이젠 엔트리 패드까지 들어가는걸 보며 기술 발전이 느껴지더라고요.